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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낙엽도 다 떨어지고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이제 슬슬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왔네요!

더운 날에도 따뜻한 국물을 먹긴 하지만..

추운날 먹는 국물 맛은 못따라가는거 아시죠?

 

 

제가 요즘 자주가는 설렁탕집인데 맛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치는 오금역, 방이역 근처 그 중간쯤에 있어요.

 

 

아마 근처 사시는 분들 중에 모르는 분은 안계실 것같아요.

그만큼 오래되었고 유명한 집이랍니다!

 

 

바로 가락동 설렁탕 맛집

<장털보>

입니다!!!!!

 

 

 간판부터 느껴지는 전통의 맛

ㅋㅋㅋㅋㅋㅋ

 

 

장털보 전화번호

02-409-0520

 

 

 

장털보 입구로 들어가다보면 왼쪽에서 뼈를 직접 삶고 있어요.

직접 끓이는 모습을 보니깐 더욱 더 믿음이 갑니다.

 

근데 그 비린내라고 할까요?

정육점에서 나는 냄새가 좀 심하게 나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불편해하실 것 같아요.

 

 

오금역 설렁탕 맛집 <장털보> 메뉴판

 

 

보통 저는 점심시간에 가기때문에 설렁탕을 주로 먹습니다.

설렁탕 9,000원

 

고기 많은 걸 원하시면 털보탕 11,000원

얼큰한 해장국은 8,000원

 

가격이 저렴한 것같진 않지만 한 끼 먹고나면 든든합니다! 

 

 

오픈형 주방

 

직원분들이 체계적으로 움직이시는 것 같아요!

달인의 느낌이랄까..

 

주방내부를 보면 깔끔한 것 같죠?

 

<장털보> 매장 내부

 

좌식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요!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이 가득 차는 장털보 설렁탕!

회전율이 빨라서 대기하고있어도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줄서있다고 다른 식당갔다간 오히려 더 기다릴 수 있어요,

 

 

<장털보> 깍두기와 배추김치

 

김치 진~~~~짜 맛있어요!

미니 항아리에 들어있어서 먹을 만큼 덜어드시면 되는데 정말.. 최고예요.

 

설렁탕 국물에 배추김치 말아먹으면 굿..

 

 

설렁탕 9,000원

 

항상 먹는 기본 메뉴

깔끔하면서 한끼식사로 최고입니다.

 

 

털보탕 11,000원

기본 설렁탕과 차이점은 고기가 더 많고 뚝배기가 커요 ~^^

 

양 많은 설렁탕을 원하시는 분들은 털보탕을 추천!

 

해장국 8,000원

 

선짓국인데 이것도 정말 최고..

칼칼하면서 국물맛이 시원해요!

선지에서 냄새도 안나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 국물은 뜨겁지 않아요!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뜨거움?

팔팔 끓인 국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주문 전 미리 말씀해주세요!

팔팔 끓여서 주십니다 ^^

 

 

 

장털보 설렁탕집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세요!

주차가능하니 걱정마세요!

 

 

★ 장털보 설렁탕, 해장국은 주문한지 5분도 안되서 나와요..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먹기 좋은 메뉴아닐까요?

금방나오고 금방 먹을 수 있고! 맛도 있고 속도 든든하고!

 

오금역, 방이역 근처 사시는 분들 혹은 근처 직장인 분들 꼭 한번 들려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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