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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레이튼 스테이킹 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킹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예치(예금)하고 보상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를 믿고 클레이튼을 구입한 사람은 바로 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예치를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의 적금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스테이킹 이율이 높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예상 수익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수익률을 잘 보고 투자한다면 100% 넘는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저는 일반적으로 클레이튼과 오르빗체인을 좋게 보고 있기 때문에 클레이튼+오르빗체인 스테이킹을 한 상태입니다. 이율은 고정이 아닌 유동적으로 변경된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제가 목요일에 스테이킹을 했을 때 스테이킹 이율은 41.67%였는데 오늘 확인하니 29.95%까지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에 따라 클레이튼과 오르빗체인을 구입하는 사람이 늘고 스테이킹하는 사람이 늘면서 이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율을 높이는 방법은 KSP(클레이스왑)을 했을 때 투표권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유동성 풀 마이닝 분배율 투표에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으며 순위대로 KSP 분배 수량이 정해집니다. 클레이튼+오르빗체인은 현재 11위로 1,650KSP가 분배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스테이킹 하는 법
우선 클레이튼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 클레이스왑 사이트에서 클립을 연결해야 합니다. 카카오톡 모바일에서 QR코드를 스캔 후 연결해주세요.
그런 다음 빗썸 혹은 코인원에서 입출금을 누른 다음 카카오 클립에 있는 주소를 복사 후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클레이튼 코인을 보내면 됩니다. 이때, 클립에서 지원하지 않는 오르빗체인을 보내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클레이튼을 보낸 다음 오르빗체인과 비율을 맞췄습니다.
클립에 예치했다면 클레이스왑 사이트에도 클레이튼 보유량이 업데이트 됩니다. 저는 4,290 클레이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클레이튼+오르빗체인 풀에 예치했더니 2,141KLAY(클레이튼)+4,238KORC(오르빗)으로 전환됩니다.
활용한 자산을 선택하고 Deposit을 눌러 다음 단계로 진행하시면 예치가 됩니다. 스테이킹할 때 주의할 점은 코인 가격이 변동되어 스테이킹으로 얻는 보상보다 높으면 손해입니다. 그러나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스테이킹을 해서 보상을 얻는 게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서 진행하시면 좋을 듯싶네요.
3일 동안 예치한 결과, 1.2KSP를 보상으로 얻었습니다. 현재 코인원 기준으로 클레이스왑이 25,670원이니까 3일 만에 아무것도 안하고 25,000원 번 셈이네요. 카카오를 믿고 장기투자 목적으로 하고 계시다면 오늘 포스트 참고하여 스테이킹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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