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백신접종시기 및 백신 종류, 치사율, 예방접종 현황 알아보기

 

우리나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올해 1월 26일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회 이상 완료한 인원은 약 3,315만 명으로 전 국민의 64.%가 맞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접종 완료 시 델타 변이 70%까지 예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부는 백신접종 장려를 위해 2차 예방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많은 분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40대 백신접종시기와 종류, 나타나는 부작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해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체 내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를 인식해 항체를 만들고 면역 세포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접종만 해도 치사율을 낮출 수 있어 가급적 맞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종류

 

현재 우리나라에서 맞을 수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이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 오는 길에 얀센 맞을 수 있다는 홍보 문구를 봤는데 다른 백신과 달리 한 번만 맞아도 되서 끌리긴 하더라고요. 지금처럼 2인 모임밖에 안되는 시국에서 꼭 필요한 백신인 듯한데요.

 

 

그러나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백신 효과와 부작용을 알고 맞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2~30대가 맞으면 혈전이 생기는 것처럼요.

 

코로나 예방 효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델타변이에 대해 화이자 87.9%, 아스트라제네카 59.8%의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처음 발병했 을 때도 화이자와 모더나가 예방효과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맞고 싶어했는데 델타변이에서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미열 두통 피로감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부작용 혈전 증상 사망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은 지난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계획

40대 백신접종은 8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접종 2~3주 전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18~49세만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접종하게 됩니다. 예방접종센터 또는 예약한 병원에서 접종을 하게 되며 8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2차 접종은 6주 뒤에 시행하는데 현재 방역당국에서 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이점은 추후 공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40대 백신접종시기 및 백신종류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백신접종만이 치사율을 낮출 수 있다고 하니 꼭 맞으시기 바라며 접종 후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면 응급실 또는 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